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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여론조사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



후원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작가 작품의 여론조사가 완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총 58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거기에 따른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투표에 관해 작가의 생각을 조심스레

말해볼까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랑그릿사 관련 만화 (7%)


- 초창기부터  후원자로 남아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작가의 패트리온은 랑그릿사 2차 창작물을 기반으로 최초로

오픈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한 작품이라 그런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고, 다른 작품들도 연재하고픈

작가의 바람도 있어서 다소 힘이 떨어져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투표를 진행하면 관심가져 주시는 분이 한분을 계실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몇 분이 아직도 랑그릿사 콘텐츠를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내심 놀랐습니다. 그 관심에 감사함과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ㅠㅠ

저도 이 장르를 좋아하고 하고싶은 스토리도 많아 집중해서

그리고 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이 적어 주 작업시간을

투자하진 못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천천히라도 연재할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구상 중인 부분이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작가의 활동을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



응큼해요 동물의 숲 (45%)


- 사실 동물의 숲 2차 창작물은 정말 즉흥적인 마음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작가 패트리온이 한차례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서

작가의 주 작업 로테이션이 4컷만화, 일러스트 추천, 장편 만화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뉜 후, 4컷만화 부분에 뭘 넣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 당시 재미있게 즐기고 있던 동숲만화를 그리게

된건데, 의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쁨 반,

당황 반 이었던 상황이 기억납니다. ^^;

'4컷 만화 = 동물의 숲' 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작품도 슬슬

구상해야 할 단계라 생각되지만, 아직 거의 반에 가까운 분들이

동숲 만화를 좋아해주시는 걸 보니, 당분간 4컷 만화 부분은

동숲 만화의 독주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ㅎㅎ;

'응큼해요 동물의 숲'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



오늘도 미소를 채워주세요 (31%)


- 미소는 현재 패트리온에 유일하게 연재되고 있는 작가의

오리지널 만화입니다. 자기 위주의 마이페이스, 정조성 제로의

빗치, 오늘만 사는 낙천적인 여캐를 만들어보자는 살짝 뇌절한

컨셉으로 만들었던 미소는 픽시브에서 몇 년전에 재미로 그리다가

바쁜 일상으로 작업을 멈췄던 만화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다시

그리기를 요청해주셨고, 작가도 내심 신경쓰고 있었던 작품인지라

패트리온의 활성화와 함께 이렇게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2차 창작물의 후광이 아닌, 제 순수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애착이 가기에 아마도 '장편 만화' 부분에서 가장 많은 연재량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신 많은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작가의 픽시브에 과거에 그렸던 미소

시리즈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 추천까진 못드리겠네요;

아무래도 지금보단 퀄이 떨어지는 지라.. ^^;;

그냥 심심하면 한 번 보세요ㅎㅎ



예전에 픽시브에 그리던 만화 (14%)


- 이미 다시 그리고 있는 미소를 제외한, 다른 픽시브 만화에 대한

여론을 알고 싶어 이렇게 목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체 통틀어

말하긴 했지만, 가장 주요한 작품은 아마도 '어덜트 타임'이나

'포켓몬 만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아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

어덜트 타임같은 경우, 어드벤쳐 타임의 2차 창작물로서 한 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작품으로, 영어로 번역되어 외국에

나가있는 모습을 보고 작가가 컬쳐쇼크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ㅎㅎ

포켓몬도 이래저래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려 올렸었고 '어덜트 문'이라는

제목으로 본격적으로 두 편 정도의 만화를 올려서 딴 곳으로 역수출(?)

되었던 기억도 나네요. ㅎ

작품 모두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며,

기회가 된다면 미소처럼 다시 그리려고 각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여전히 신작이 나오고 있는 포켓몬은 머지않아 그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작가의 다른 작품도 보고싶습니다. (3%)


- 패트리온이 장기간 운영되다 보면 옛 작품은 가고, 새 작품이

올라와야 할 때가 반드시 오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 패트리온의 작품에 집중하라는 의견이 지배적임에 따라

한동안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3%의 의견도

무겁게 생각하는 바, 공백없는 자연스러운 작품의 교체를 목표로

새 이야기 제작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점을 약속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장문이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

좀 더 담백하게 쓰고 싶었는데 ㅎㅎ;

이런 투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표출하고, 작가가 나아가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이런 의견수렴의 장을 열 것을 약속드리며, 후에

연재작이 다양해진다면 작품 선택에 관한 투표도 받으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ments

이것이 마이너 장르의 한계 ㅠㅠ

랑그릿사 만화 재밋는데 득표율이 낮네

아! 네모머리 자캐도 기회되면 패트리온에 그려보려 해요ㅎ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ㅎ

아 파늑쟝 좋아하시는 분이 여기에ㅎㅎ 픽시브 정주행 으앜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그 네모머리(?) 자캐도 기여운데 미소도 좋아요! 작가님 취향이 저랑 잘 맞아서 픽시브 정주행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동숲코인은 건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작가를 먹여살려요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45%중 1표는 내표이다!

응원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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