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오늘이 이곳에 그림을 첫 투고한 날입니다. ㅎ 그 때 그린 그림은 '지각생'이었고, 작년에 같은 날 리터칭 했었죠. 오늘은 뭘 그릴까 옛날 X(트위터)에 올린 그림 보는데, 지각생 다음으로 그렸던 백합 소프트 SM 스팽물이더라구요 ㅎ. 이것도 지각생만큼은 아니지만 반응이 괜찮아서 올해 리터칭 해봤습니다. 사실 그 때도 살짝 그렇게 느끼긴 했지만, 지금 와서 다시보니 정말 못그렸더라구요 ㅎㅎ;; (침대가 아니라 대리석 같음... 엉덩이 각도도 불편하구...)그런데도 반응이 좋았던지라 차마 지우진 못하고, 대신 픽시브에 다른 그림을 올리는 식으로 스스로 합의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와서야 다시 그릴 생각을 했지... 어떤가요? 적어도 지금이 더 나아보이지 않나요?? ㅋㅋ 2주년을 기념해서 '자캐 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작년보다 캐릭터 풀을 늘여서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어... 오늘 말구요...25일 날에 12월 캐릭터 투표날 같이 공지드리겠습니다~ 무료 리퀘 이벤트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곧 있으면 팔로워 n천 명 달성 각이라서 그 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ㅎ 이번에 올린 기념 작품을 보면 아시듯, 처음과 지금의 그림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고, 이렇게 될 때까지 수많은 그림을 그리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조차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오늘 이 시간을 빌어 다시한 번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忘皆空
2024-11-24 16:24:13 +0000 UTCDAETO
2024-11-22 06:34:11 +000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