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야기 8
Added 2022-01-09 09:54:10 +0000 UTC오늘 연애이야기 속 자세 따라하기도 찍어보려구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와서 집에 안가요...ㅠㅠㅋㅋㅋ 거실에 엄마 있는데 야한얘기 쓰고있는 녀자 ...ㅋㅋㅋ 화욜날 B영상에서 해볼께요!!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 화욜날 봐요!
그렇게 집에 와서 씻고 누웠는데 잠이 안왔다. 내가 대체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평소에 그 사람한테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오늘 내가 바람을 피게 될줄은 진짜 1도 생각 못했다. 못했다기보다 그 딜러랑 그런 상상 자체를 안했다. 별로 호감가는 사람도 아니었으니까. 근데 왜 그랬지? 진짜 이해가 안갔다. 북적북적한 클럽에서 아는 사람이라곤 그 딜러밖에 없었으니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랬다고 밖엔 설명이 안됐고 그냥 그렇게 믿기로 했다. 그 딜러랑 섹스를 하고 다시 클럽으로 온 후의 일들은 생각하기조차 지쳤다. 잠시 뒤척이다 보니까 해가 뜨려고 밖이 밝아졌다. 몇 시간 뒤에 또 출근해야하는데 … 잠시 눈을 감았는데 알람이 울렸다. 나는 지금이나 그때나 알람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 출근하는게 싫어서인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알람소리는 내가 내 자유로운 의지대로 행동하는 인간이 아니고 뭔가 수동적인 가축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갑자기 딴소리해서 미안해요 아무튼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오늘은 또 얼굴 어떻게 보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가 일요일이었으면 평일 5일 지나서 다음주말에 볼테니까 그럼 차라리 좀 나았을텐데…ㅠㅠ 어쩔 수 없이 출근했다. 딜러들은 나보다 출근시간이 빨라서 더 싫었다. 출근해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커피 내리러 갔는데 어제 그 둘을 포함해서 다른 딜러들도 모여있었는데 괜히 기분탓이겠지만 날 보고 비웃는것 같았다. 그 둘은 기억 삭제라도 한듯이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인사하고 커피를 내려줬다. 그렇게 그냥 하룻밤의 헤프닝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사실 지금 하는 생각이고 그땐 좀 달랐다. 어젯밤에 날 그렇게 따먹어놓고 모른척 하면서 웃는 얼굴이 좀 미웠다. 뭔가 골탕먹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그 클럽에서 날 물고빨고(?)하던 딜러는 어제 성공하지 못한 목적 때문인지 평소에는 안 그랬으면서 괜히 오전 내내 계속 인포에 와서 나한테 말걸고 그랬다. 그냥 그렇게 별다른 일 없이 오전이 지나갔다 다행히도… 점심은 인포 2명 교대로 나가서 먹고 오거나 2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도시락을 먹는데 그날은 2층에서 먹었다. 그 딜러가… 아니 편의상 이름을 붙이면 어제 나랑 섹스한 딜러가 민환, 날 물고빨던 딜러가 재영이라고 가명으로 부르기로 하고 아무튼 재영오빠가 내가 두번째로 밥 먹으러 올라가니까 바로 따라왔다. 내가 좀 늦게 먹게되서 다른 딜러들은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태였던거 같은데… 재영 오빠가 따라와서 도시락 챙겨서 펼쳐주고 먹으라고 해서 같이 먹는 줄 알고 먹었는데 자긴 이미 먹고서 나 밥먹는데 계속 말시키고 지켜보고 있어서 부담스러웠다. 은근슬쩍 손잡고 스킨쉽도 하려고 해서 밥먹는데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났다. 혼자 계속 말하는데 내용은 아무튼 오늘 퇴근하고 술마시자는 거였다. 나는 당연히 답을 피했고… 밥을 거의 체할것 처럼 불편하게 먹었다. 그리고 오후도 그냥 별일없이 바쁘게 지나갔다. 그날 민환오빠는 자기 고객이 많아서 바빴던것 같다. 별 대화 못하고 난 퇴근했다. 잠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엄청 바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니까 지난 이틀간 있었던 일들이 엄청 멀게 느껴졌다. 그냥 내가 또 순간의 어떤 그런 못말리는 욕정…에 일어난 일로 놔두고 잊어버려야지 생각했다. 평일에는 시립도서관에 갈때도 있었고 집에서 공부할 때도 있었다. 지난 주말이 너무 바빴어서(?) 월요일이 되서야 남친이랑 통화를 했다. 남친이 주말에 얼마나 바빴길래 연락도 안됐냐구 걱정했다고 하길래 밤까지 고객이 너무 많아서 늦게 퇴근했다고 했다. 남친이 날 걱정해주는데 엄청 죄책감이 들었다…ㅠㅠ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애들보다 좀 쉽게(?) 살긴 했지만 바람핀적은 없었는데 ㅠㅠ 너무 미안해서 내가 내려갈까 하다가 내려가면 또 며칠 있다 오게 될것 같아서 안갔다. 아무튼 남친한테 너무 미안했다. 그렇게 다시는 안그래야지 하는 참회의 한주를 보내고 다시 주말이 되어서 출근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날 밤에 또 셋이서 술을 마시게 됐다… 내가 미친년인게 맞다 ㅠㅠ 객관적으로 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건 맞는데 그래도 변명하자면 왜 그랬냐면 진짜 무슨 남자생각이 나서 그짓 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민환오빠가 일주일 내내 연락 없다가 갑자기 점심 먹으면서 저번주에 클럽에서… 재영이랑 나랑 좀 실수한거 같기도 해서 미안해서 오늘 끝나고 전시장 앞에서 밥 사준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수작인게 보이는데 그때는 그 오빠가 워낙에 막 약간 젠틀한 스타일이기도 했고 평소에 말할 때 이렇게 가벼운 그런 느낌이 없고 좀 그런 스타일이어서 속았다… 속은걸로 하고 싶다 ㅠㅠ 그리고 재영오빠도 월요일 화요일까지만 계속 톡 보내다가 그 이후로는 갑자기 안보냈었다. 그래서 진짜 진지한가… 싶었었다. 또 장소도 클럽같은곳이 아니고 전시장 앞에 있는 곳이고 해서 방심했다… 퇴근하고 내가 잠시 기다렸는데 전시장에서 기다리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까페에 있었다. 셋이서 간 곳은 룸으로 된 비싼 일식집이었다. 그냥 밥먹는줄 알았는데 그런 곳 처음 가봐서 좀 부담스러웠다. 민환오빠가 도착해서 밥 먹는 내내 계속 처음 클럽 갔을때부터 매너있게 대해주고 챙겨줬다. 재영오빠도 다른사람된것 처럼 갑자기 나한테 이상한 눈빛도 안보내고 스킨쉽 하려고 막 추근대지도 않았다. 요리가 계속 나오고 술도 시켰는데 민환오빠는 운전한다고 짠만하고 술도 안마셨다. 나도 한두잔만 마셨고 재영오빠만 계속 마셨다. 분위기는 진짜 그냥 건전했다. 둘이 일얘기 하다가도 민환오빠가 계속 나 챙겨주고 그래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괜찮았다. 둘이 내가 알던것보다 훨씬 친했다. 얼마전까지 룸메였다고 했다. 당연히… 음식도 엄청 맛있었다. ㅋㅋㅋ 2시간쯤 있었나? 나왔는데 민환오빠가 데려다 준다고 했다. 내가 아니라고 밥도 얻어먹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버스 아직 있다고 했는데 너 데려다 주려고 술도 안마셨는데 그냥 가면 어떡해~ 그래서 그냥 탔다. 그렇게 재영오빠랑 헤어지고 민환오빠 차에 둘이 타고 집에 가는데 민환오빠가 갑자기 그날 너랑 그런거 나는 장난친거 아니었는데 너는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어 이랬다. 이런건 진짜 예상 못했는데…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서 멍 때리는 사이에 우리 집에 도착했다. 단지 앞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오빠가 동 앞까지 갔다. 잠깐 얘기좀 하고 갈 수 있냐고 해서 우리 집 앞은 혹시 엄마가 볼까봐… 그럼 차라리 다시 나가자고 해서 근처에 있는 학교 주차장에서 차에서 얘기했다. 오빠가 계속 얘기를 했는데 아무튼 내용은 너랑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이거였다. 나는 남친이 있다고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못했다. 핑계겠지만 안물어봐서…ㅠ 나는 긍정도 부정도 안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거기서 또 섹스를 했다 ㅠㅠ 당연히 내가 먼저 하자고 한건 아닌데… 오빠가 먼저 키스를 했는데 어쩌다 또 그렇게 됐다… ㅠㅠ 나는 남자랑 둘이 있을때 섹스를 안하면 죽는 병에 감염된건 아닐까… ㅠㅠ 암튼 거기서 섹스를 하는데 오빠 차가 스포츠카여서 너무 좁았다… 그 오빠가 원래 키랑 덩치가 커서 그냥 혼자 앉아있어도 좀 좁아보였을 정도인데… 오빠가 겨우겨우 가운데 그 컵홀더 있는 부분을 넘어서 내 위로 왔다. 의자를 뒤로 완전히 밀고 젖혀서 누웠다. 옷 벗기도 좁아서 나는 패딩만 겨우 벗었고 오빠는 넥타이까지 하고있었다. 오빠가 내 스타킹과 팬티를 벗겨서 한쪽 다리에만 걸쳐졌다. 그러고 자기는 발 놓는곳에 쪼그려서 자연스럽게(?) 저번처럼 내 다리를 활짝 벌려서 천장에 대놓고 내 보지를 막 빨아댔다. 차 시트에서 그러니까 뭔가 산부인과 의자에 앉아서 검진받는 자세랑 비슷했다. 그러다 오빠가 내 위로 올라와서 섹스를 하는데 너무너무 좁았다 오빠는 머리를 아예 들지도 못했고 계속 숙인채로 한손으로는 차 문을 잡고 한손으로는 뒤 시트를 잡고 버티고 있는 자세였고 나는 다리를 벌리니까 엉덩이가 시트 밖으로 삐져나가서 아팠다ㅠ 한 5분도 못하고 오빠랑 나랑 둘다 이러고 있는 우리가 너무 웃겨서 웃음이 터졌다. 오빠가 우리 그냥 호텔 갔다올까? 그랬는데 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그냥 내일 퇴근하고 만나면 어떠냐고 했더니 그래 그럴까? 하면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옷을 입는데 되게 아쉬워하는것 같았다. 사실 나도 아쉬웠고…ㅋㅋ 그래서 그냥 내가 말없이 앉아있는 오빠 바지를 다시 내려서 자지를 빨았다. 오빠는 잠시 가만히 즐기다가 오른손으로 내 보지랑 뒤를 만져줬다. 계속 빨고있는데 오빠가 살짝 내 머리를 잡고 흔들더니 으아 잠깐…이러면서 빼려고 했다. 나는 무슨 뜻인지 알았지만 그냥 계속 빨았고 오빠는 내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었다. 바로 정액 냄새가 코로 확 났다. 나는 남친이랑 하던게 습관이 되서 그냥 별 생각 없이 바로 삼켰는데 오빠는 그걸 보고 좀 놀란 눈치여서 민망했다… 오빠는 막 미안해하면서 티슈를 주고 가글을 줘서 난 괜찮았지만 그냥 주길래 했다. 그러고 잠시 차안에 있다가 다시 집에 데려다줬다. 내가 내리기 전에 오빠가 키스해주면서 내일 보자고 했다. 집에 와서 씻고 누웠는데 아까의 아쉬움이 남아서 밑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 생각이 나서 또 심란해졌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았다. 분명 남친이 있고 연락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왠지 내가 남친이 없는 상태인것 같은 착각에 자꾸 빠지는 상황이었다. 결국 또 별로 못잤다. 새벽까지 한 생각은 뭐 별건 없었다. 내일 어쩌지… 민환 오빠랑 어찌어찌 만나게 되면 그럼 또 남친이랑은 어쩌지? 솔직히 이기적이게도 이제 곧 졸업인데 그러면 남친이 서울로 취직할것도 아닌데 그럼 계속 이렇게 난 외로운 장거리연애를 해야하는건가? 그냥 지금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헤어지는것 까진 그렇다 쳐도 그럼 이렇게 환승연애 하는게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인가? 등등 너무 마음속이 복잡했다. 원래의 나였으면 생각이 정리될때까지 잠수타는게 일반적인데… 지금 생활비가 급했고 알바를 그만둘 순 없었다. 당장 내일 봐야할 사람이었다. 내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남친은 후순위로 밀려났던것 같다… 그렇게 피곤한 채로 출근을 했는데 여느때처럼 탕비실에 갔고 딜러들이 모여있었다. 민환오빠도 있었는데 그냥 사람들이 하는 인사 그냥 평범한 아침 인사만 했다. 사람들 속에서… 물론 어제 뭐 그랬다고 사람들 앞에서 티를 내야한다는건 아닌데… 뭐랄까 오빠때문에 나는 밤새도록 고민하느라 잠도 못자고 피곤하고 마음이 무거운데… 오빠는 아무생각 없는것 같아서 좀 그랬다… 지금 나한테 뭔가 확신을 줬으면 좋겠는데 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만 뽑아서 얼른 인포로 갔는데 일에 집중이 안됐다ㅠ 이따 퇴근하고 뭐라고 얘기를 하겠지 들어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생각하고 일하고 있었는데 원래 딜러들은 아침마다 회의같은걸 하는데… 회의라기보단 아침조회 그런건데 팀별로 동그랗게 모여서 실적이나 교육같은거 아니면 잡담하는데 민환오빠네 팀장이 좀 별로인 사람이었다. 다른 팀장들에 비해서 젊은데도 잘팔고 잘나가고 부자고 뭐 그런건 알겠는데 은근히 좀 기분나쁜말 쉽게 하는 스타일이었다. 나 처음에 알바 시작해서 인수인계받을때도 인포 지나가면서 괜히 막 웃으면서 이런것도 몰라요?? 요즘은 대학에서 이런것도 안배워요?? 이러면서 갑자기 야 누구누구야!! 막내야!!(내 또래) 빨리 와봐 이거봐봐 너 이거 학교에서 안배웠어?? 배웠지?? 진짜 이상하네… 대학생 맞아요?? 막 이런말을 갑질하듯 웃으면서 하고 그랬었다. 아무튼 그 팀장은 평소에도 아침회의때 좀 이상한 말을 자주 하고 그랬었다. 그냥 제3자가 들어도 찌푸려지게 되는 그런… 아무튼 그래서 나는 인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날은 민환오빠 얘기를 해서 나도 모르게 귀가 쫑긋… 그랬다. 너 아파트 당첨됐다매?? 그러더라 나도 모르게 귀가 쫑긋 집중…ㅋㅋㅋ 팀장이 막 비꼬듯이 이야~ 성공했네 ~ 이랬다. 중도금은?? 이러면서 계속 얘기하는데 민환오빠가 지금 있는 그 차를 얼마전에 뭐 엄청 할인을 했을때 대출을 엄청엄청 받아서 샀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물어놓고 자기가 대답하는식으로 괜찮아~ 쟤는 모텔비 아낀다고 차에서 먹고자고 별짓 다하잖아~ 그러고 또 갑자기 저번에는 막 비 엄청오던날 전시장에 여자가 찾아와서 밖에서 기다리고 그랬다면서 별별 얘기를 다했다. 역시 나쁜남자가 성공한다~ 잘하고있어~이러면서 자기들끼린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나는 뭐지 싶었다. 내가 알던 민환오빠랑 너무 달라서… 팀장이 이상한 소리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반응이 그래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어제 차에서 그런것도 계획적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냥 얘기만 하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그렇게 된건가 싶었었는데. 그냥 딱 한마디로 뭐지… 싶었다. 방금 전까지 하던 고민들… 남친이랑 어쩌지… 나 바람피우는건가? 하던거는 그냥 하찮게 느껴졌다. 뭔지 모를 의심이 엄청 생겼다. 근데 이런걸 민환오빠한테 물어볼수도 없는거고 당장 저녁에 어쩌지? 하는 생각이 바로 따라왔다. 그렇게 심란하고 찜찜하게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날은 딜러들이랑 밖에서 밥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길에 재영오빠가 내 옆에와서 같이 걸었다. 오늘 끝나고 민환이 만나기로 했다면서요? 그러길래 네… 왜요? 하니까 그냥요~ 하고선 말이 없었다. 그렇게 말 없이 걸었고 전시장에 거의 다 왔을때쯤 갑자기 저번에 평일 인포가 사귀다가 안좋게 헤어져서 그만 뒀어요~ 이랬다. 갑자기 그런 말을 하니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네?? 그러니까 민환이가… 얼마전에 평일 인포랑 사겼었는데… 안좋은 일이 좀 생겨서 그 인포 그만 뒀어요. 그랬다. 나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나한테 왜 이런얘기를 하는걸까? 안좋은일이라는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하는 생각이 막 드는데 재영오빠가 또 그냥 세리씨가 너무 순수한거 같아서 하는 얘기에요. 나랑 얘기한거 민환이한테는 얘기하지 말고요~ 그러고는 전시장 건물 사이로 주차장쪽으로 휙 가버렸다. 당연히 오후 내내 내 머릿속은 복잡했다. 근데 뭔가 재영오빠가 민환오빠랑 나랑 사이의 일을 다 아는듯이 얘기하는게 제일 찜찜했다. 어제 나랑 뭐 그런거를 다 얘기했나? 그새? 아니면 뻔하다 이런걸까?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민환오빠는 인포에 몇번 올 일이 있었는데도 나한테 별다른 말도 아는체도 안했다. 필요한것만 얘기하고 받아서 가길 반복했다. 원래는 한가할때 인포에 와서 잡담도 하고 그랬었는데… 뭘까? 엄청 답답했다. 갑자기 팀장한테 가서 아침에 했던 얘기 다시 자세히 해보세요. 이러고 싶었지만 당연히 그럴순 없었다. 퇴근시간이 거의 다 돼서 좀 한가할때 갑자기 생각난게 같이 일하던 다른 인포한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오래 일했으니까 뭔가 알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그냥 지나가듯 저분이 평일 인포님이랑 사겼었어요? 이러니까 나를 묘한 표정으로 보면서 몇번 그랬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어요 이랬다. 뭔가 더 아는데 말을 아끼는 느낌이었다. 너무 궁금해서 몇번이나요? 근데 무슨 안좋은일 있었나봐요? 하니까 유부남이라던데… 근데 저도 진짜 잘은 몰라요 이러면서 썩소를 지었다. 헐… 띵했다. 무슨 상황인지 대충 알겠으면서도 모르겠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랑 진지하게 만날 생각 같은건 없는건 확실히 알겠었다. 진지하게 만나자고 해도 당연히 내가 싫고… 하마터면 상간녀가 될 뻔 한건가… 아니 이미 된건가… ㅠㅠ 너무 열받았다… 그냥 그 오빠랑 안 만나는것 만으로는 안풀릴 정도로 열받았다. 처음에 호텔에서 있었던 일 까지는 그냥 실수라고 넘어간다고 해도 어제 나한테 그런말 한 거는 그냥 나 가지고 놀아보겠다는거 밖에 안되는거니까…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퇴근전에 옷 갈아입고나서 재영오빠한테 톡으로 오늘 퇴근하고 얘기좀 할 수 있냐고 했다. 보내놓고 인포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느라고 톡을 안보길래 그냥 내가 가서 얘기했다. 재영오빠는 약간 놀라면서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그랬다. 민환오빠는 내가 사람들 속에 있는 재영오빠를 따로 불러내서 얘기하는걸 보고도 별다른 표정없이 사람들이랑 계속 얘기했다. 원래 별 표정이 없어서 그런건지 진짜 아무 상관 없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잠시 후 재영오빠랑 둘이서 술집에 가서 얘기를 하게 됐고… 나도 왜 그랬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몇시간 후 그 오빠랑 모텔에 갔다… 솔직히 어쩌면 앞에 내용들은 다 핑계일 뿐이고 그냥 단순히 남친도 옆에 없고 취업준비 스트레스에 섹스할 남자가 필요해서 이남자 저남자랑 마구 섹스하고 걸레처럼 놀았다고 해도 솔직히 할말은 없지만 기억에 그땐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ㅠㅠ 날 가지고 놀았다는 분노와 거기에 또 내가 속았다는 배신감도 들고 남친에 대한 죄책감도 들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그냥 자포자기하고 그냥 오빠가 술집에서 만지고 키스하는것도 가만히 있고 모텔도 순순히 따라라고 그렇게 된거 같다… 재영 오빠한테는 내가 얼마나 쉬운애로 보였을까? 술만 마시면 아무나 대주는… 그런데 객관적으로 보면 그때의 내모습은 그게 사실이긴 했다. ㅠㅠ 나는 별로 취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조금 취한척 오빠 따라 모텔에 갔다. 모텔에서도 취한척 했다. 재영오빠는들어가자마자 내 옷을 다 벗겨서 바닥에 팽개쳤다. 나는 그냥 계속 취해서 비몽사몽인척 있었다. 그 오빠는 날 앉힌다음 자지를 내 입에 물렸다. 내가 그냥 빠는둥 마는둥 하니까 다시 눕히더니 내 얼굴 위로 올라와서 내 입이 보지라도 되는듯 내 입에 자지를 마구 박아댔다. 나는 숨막히고 막 눈물콧물 다났다. 한참을 그러고 혼자 즐기다가 또 내몸을 막 핥고 만지고 엉덩이랑 보지를 찰싹찰싹 때리기도 하고 다시 입에 자지를 박아대고… 아주 그냥 신이나서 자기 하고싶은걸 다 했다. 그러다가 삽입을 하는데 내 보지가 젖어있으니까 막 비웃듯이 좋아하면서 했다. 섹스도 자기 마음대로 마구잡이식으로 했다. 정자세로 할때는 혼자 신나서 막 박아대면서 가슴을 너무 쎄게 움켜쥐어서 아팠는데 아프다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자지를 빼서 또 얼굴위로 올라와서 입속에 한참을 박아대고 다시 내려가서 보지에 박고 그랬다. 그러다가 갑자기 안에다 싸버렸다… 그러고 닦을 휴지도 안주고 곧장 화장실 가서 본인만 씻고나와서는 내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웠다. 물을 꺼내서 자기 먼저 마시고 나한테 주고… 나는 여전히 취한척 하면서 겨우 물 조금 마시고 다시 눈을 감았다. 방에 불도 전부 켜놔서 너무 민망했다. 담배피우면서 계속 내 몸을 또 주물럭거렸고 얼마 안 지나서 또 바로 섹스를 했다. 나는 별로 젖지도 않았는데 아까 안에다 싸고 닦지도 않은 정액때문에 쉽게 들어갔다…날 뒤로 돌리더니 내 어깨를 아프게 꽉 잡고 박다가 나중엔 머리카락을 잡고 막 박아댔다. 엉덩이도 처음엔 찰싹찰싹 때리더니 나중엔 막 엄청쎄게 계속 때렸다. 내가 아파서 아! 아! 소리를 내니까 더 쎄게 때리면서 박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똥꼬에 손가락을 쑥 넣었다. 내가 순간 헉 놀래서 팔을 뒤로해서 하지말라고 팍 쳤다. 진짜 당황스러웠다. 오빠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손을 피해서 다시 또 손가락을 넣더니 막 쑤셨다. 진짜 당황스럽고 아팠다. 내가 다급히 하지마요 그러면서 엉덩이를 돌려 피하니까 웃으면서 술 깼구나? 알았어 알았어 하면서 다시 내 엉덩이를 꽉 잡고는 섹스를 계속했다. 처음엔 그냥 좀 매너없구나 하는정도였는데 안에다 싸고 막 엄청쎄게 때리고 하니까 좀 싫었다. 차라리 매너좋은 유부남이 낫겠다… 싶었다. 계속 이렇게 저렇게 막 나를 돌려가면서 섹스를 하다가 갑자기 자지를 꺼내서 내 머리채를 움켜쥔채로 말도없이 얼굴에 사정했다. 그것도 기분 나빴는데 남친은 얼굴에 싸면 휴지로 닦아주는데 그 오빠는 싸자마자 내가 피할 겨를도 없이 입에 자지를 넣고는 또 박아댔다. 지 혼자만 좋다고 막 헉헉대는 소리를 냈다. 그러다 내가 손으로 밀어내자 자지를 빼서 내 얼굴에 뭍은 정액에 막 비볐다. 내 얼굴은 정액범벅이 됐다. 그러고 바로 또 화장실로 혼자 가버렸다. 나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바로 일어나서 휴지로 얼굴을 닦았는데 화장이랑 정액이랑 뒤섞여서 막 머리며 목이며 난리도 아니었다. 너무 찝찝했다… 내가 다 닦고 짜증이 나서 그냥 옷 입고 가려고 했는데 보지도 정액 범벅이어서 도저히 그냥 팬티를 입을수가 없어서 오빠 나올때까지 수건으로 가리고 앉아서 기다렸다. 몇시나 됐나 하고 폰을 꺼내서 봤는데 마침 온 남친 톡이 눌려서 창이 열려버렸다.. 근데 헉…톡을 보니까 우리집에서 10분거리인 00역 사진을 보냈더라 헤헤 이러면서…올려보니 아까 술집에서 나오던 9시쯤 서울역 사진도 보냈었던거다… 순간 미안함이고 뭐고 헐… 어떻하지? 생각부터 들었다. 막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오빠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오빠를 밀치고 수건이랑 폰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빠가 밖에서 왜그래 괜찮아? 이랬다 나는 대답할 겨를도 없었고 물 틀어놓고 바로 남친한테 톡했다. 퇴근하고 잠들었다고 지금 나갈게 까페가있을래? 그렇게 보내고 샤워 할 시간도 없을것 같아서 휴지랑 수건으로 급하게 막 정액만 대충 닦았다. 그때 샤워를 했었어야 했는데 실수였다 ㅠ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