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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91화

"야 최민지랑 이혜윤이랑 교직원 화장실에서 섹스하는거 아냐?"

"뭐 진짜?"


소리가 새어나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앙앙 거렸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게 알아채는 학생도 나왔다. 충격적인 사실에 어쩔줄 몰라하던 학생들은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선생님에게 달려가 말했다.


"지유나 선생님! 지금 교직원 화장실에서 최민지랑 이혜윤이 이상한 짓 하는 것 같아요!"

"어머? 그렇니?"


그곳을 지나가고 있던 것은 유나였다. 학생들은 유나에게 가까워지자 풍겨오는 꾸릿꾸릿한 냄새에 살짝 뒷걸음질 쳤다.

"윽?!"

"왜 그러니?"


학생들은 유나를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며 생각했다.


'이상하네.. 지유나 선생님이 원래 이렇게 뚱뚱했나? 뱃속에 애기가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뭔가 턱도 살이 붙은 것 같고..'

'게다가 뭔가 냄새나지 않아? 배도 저렇게 컸었나 싶고 얼굴이 이상한건 아닌데 전체적인 아우라가 왠지.. 기분나빠'


"얘들아?"

"앗?!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교직원 화장실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변해버린 유나의 모습에 멍하게 서있던 학생들은 퍼뜩 정신을 차리며 목적을 말했다. 유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교직원 화장실 문을 열었다.


"헥 흐윽!♥ 으으응♥♥!"

'뿌욱! 뿌웅! 뿌우욱!!'


교직원 화장실 문 열리는 소리가 분명 들렸음에도 화장실 안에서 신음소리와 방귀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여, 역시 진짜 섹스하는 것 같은데"

"기다려보렴 선생님이 확인해볼테니."


학생들을 안심시킨 유나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리곤 민지와 혜윤이 격렬하게 섹스하고 있는 양변기 문을 두들기며 말했다.


"민지야 혜윤아 병신짓 하는건 좋은데 지혜님을 곤란하게 만들면 안돼~"

"히끅?!"

"윽 지, 지유나?!"


유나의 목소리에 놀란 혜윤이 칸막이 문을 열었다. 안에는 온갖 악취가 풍겨오르며 민지의 장액과 혜윤의 정액들로 더러웠다.


"지유나 선생님이겠지 혜윤아. 어쨌든 이게 다 뭐니?"

"제정신이.. 든거야?"


혜윤과 민지 입장에서 지유나는 김지혜 앞잡이 역할을 하던 쓰레기년이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어딘가 감정없는 모습과 촉수로 배설물들을 먹어치우던 비정상적인 모습이였는데 지금은 외형만 좀 추해졌지 그들이 아는 지유나였다.


"제정신이라니 난 항상 이랬는데? 그보다.."

"앗♥ 아핫?!♥"

"제정신 아닌건 지금 내 앞에서 까지도 허리 흔드는걸 멈추지 않는 너희가 아닐까?"

"읏?! 맞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까먹었어"


'탁탁탁탁!'

이렇게 지적하는 와중에도 혜윤은 허리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며 유나는 생각했다.


'본인이 자각못하는 것 같네.. 이정도면 곧 나처럼 지혜님에게 충성을 바치겠어♥'


"지금 밖에 애들 있거든? 니네 이대로 학교에서 섹스했다고 소문나고 인생 좆되고 싶니?"

"힉?"

'뿌악!'

"뭐해 미친년아!"


아직도 섹스의 쾌감에 정신 못차리는 혜윤과 달리 유나의 말에 정신을 차린 민지가 엄청난 엉덩이 중량으로 혜윤의 복부를 퍽! 밀어냈다. 밀려난 혜윤은 바닥에 우당탕 넘어지며 소리쳤다.


"이, 인생 좆되고 싶어? 이혜윤 미친년아 지금 너 나 강간한거야!"

"가, 강간? 뭔 개소리야 너도 즐겼으면서!"

"자 그만그만!"


이 와중에 싸우는 두 사람을 말리며 유나는 말을 이었다.


"일단 진정하고 애들아 지금 당장 문 밖에 애들이 있다니까? 우선 여기 뒷정리부터 하자."

"뒷정리요? 앗.."


그제서야 두 사람의 눈에는 자신들이 신나게 싸재낀 배설물과 정액들이 들어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 치우긴 어려워보였다.


"선생님! 괜찮으세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닌가요?!"

"윽?"

밖에서 기다리던 학생들이 하필 지금 들어오려고 하고 있었다. 다급해진 민지는 우선 문으로 달려가 그들이 못들어오게 막았다.


"선생님?"

"잠깐만 기다리렴!"


"어떻게 치우려고 지유나!"

"그냥 말 놓기로 했구나?"

조급해진 혜윤이 묻자 유나는 피식 웃더니 입고있던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다.


"뭐, 뭐해!"

"조용히 좀 하렴"


당황해서 호들갑떠는 혜윤에게 가볍게 핀잔을 주며 유나는 말했다.


"나오렴 둥둥아.. 으기이잇?!!"

'푸드드드드득!'


유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의 보지에서 기괴한 소리를 내며 성인팔뚝만한 촉수들이 후두둑 쏟아져나왔다. 방금까지 냉정침착하던 유나는 촉수가 쏟아져나오며 오는 자극에 바로 변태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표정이 풀어졌다.


'푸더덕! 푸득!'

촉수들은 빠른 속도로 오물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더러웠던 화장실은 순식간에 깨끗해졌다.


"흐힛 흐히힛"

물론 촉수가 오물들을 먹어치울때마다 댓가가 있었다. 그 먹어치운 영양분들은 그대로 모체인 유나에게 전해져 유나의 배가 더욱 빵빵해지고 여분의 영양분들의 모유로 흐르기 시작했다.


'프슛! 픗!'

"윽.. 지유나 정신차려!"

유나가 뿜어대던 모유가 뺨에 닿자 혜윤이 유나를 흔들며 말했다. 한편 문을 막고있던 민지는 그 참극을 보며 작게 말했다.


"나, 나 버티는거 한계야 빨리..!"

"시끄러워 그 큰 엉덩이는 뒀다 뭐해 무게로 버텨! 지유나!"

"읏! 응? 엣?!"


있는 힘껏 유나를 흔들자 유나는 제정신을 찾았다. 그와 동시에 모든 오물들 뒷처리를 끝낸 촉수들이 다시 유나의 자궁안으로 기어들어갔다.


"이제 어떡해! 빨리!"

"너, 너는 일단 탕비기 칸 안으로 숨어. 그리고 민지는 미안하지만 입 다물고 있으렴!"

"네, 네!"

"자, 잠깐 저 옷도 못입었는데요?!"


유나의 지시대로 혜윤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한손에는 치마를 들고 청소도구가 보관되어있는 칸으로 숨었다. 빠르게 흐트러진 옷을 정리한 유나는 하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민지를 살짝 옆으로 밀고 문을 열었다.


"여, 열지마요! 앗!"


"선생님! 방금 무슨 소리에요? 이상한 소리가.."

"으응 선생님이 확인해봤더니 민지 밖에 없더구나, 민지야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여기는 너희가 쓰면 안되는 곳이야."

"죄, 죄송합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최, 최민지 옷 왜 다 벗고있어요?!"


굵은 허벅지와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민지를 보고 깜짝 놀란 학생이 뒤로 물러나며 소리쳤다. 유나는 학생을 안심시키기 위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민지가 학교에 등교하다가 너무 급해서 바지에 똥을 싸버렸다고 하지뭐니? 그래서 팬티 손으로 빠느냐고 다 벗고 있었대~"

"네?!"

"아, 아니 잠시만요!"


유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민지가 소리쳤다. 유나는 민지에게 눈빛으로 말 맞추라는 시선을 보냈다.


'큭, 부정하면 다른 핑계가 없어..'

민지가 생각해도 하의를 다 벗고있는 마땅한 이유를 댈 수 없었다. 고개를 푹 숙인 민지는 작게 대답했다.

"맞아.. 바지에 실수로 똥.. 싸버렸어."

"히익.."


민지의 대답을 들은 학생이 기겁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미심쩍은 부분이 있던 학생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하지만 분명 신음소리가 났는걸요? 그건 어떻게 된건데요?"

"그건 말이지~"


유나는 민지를 보며 히죽 웃었다. 그 표정을 본 민지는 불길함을 느꼈다.


"민지가 뱃속에 남은 잔똥을 싸는게 너~무 굵고 기분 좋아서 신음이 나왔다고 하네. 그치 민지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한술 더 뜨는 유나를 보며 민지가 버럭 소리쳤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나는 민지 편이 아니였다. 뒷수습을 해주었다곤 해도 그것은 아마 일이 너무 커질까 염려하고 있을 김지혜를 위한 행동일 것이다.


부정하면 화장실에서 나온 의문의 신음소리를 해명해야했고 그렇다고 긍정하자니 바지에 똥지리고 똥싸면서 절정하는 미친년이 되게 생길 판이였다.


"민지야?"

"아..네 맞아요 똥이 너무 굵, 굵고 기분 좋아서.."


꽈악 민지는 주먹을 쥐었다. 얼굴은 붉게 변했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렇다네 애들아? 이제 됐니?"

"아.. 네 그렇네요."


민지가 수긍해버리자 더이상 의심할 수 없었던 학생들은 민지에게 경멸하는 시선을 보내며 유나에게 인사했다. 멀어지는 학생들 목소리로 뿡뿡이.. 소문이 사실.. 같은 이야기가 들렸다.


"그럼 됐네, 아무리 모자란 애들이라 해도 그렇지 다 들리게 그러면 어떡하니."

"..."

"끝났어요?"


숨어있던 혜윤이 밖으로 나왔다. 청소칸 안에서 옷을 입은 모양인지 남성기를 덜렁거리며 나오진 않았다.


"왜 너만..!"

옷을 입고 나온 혜윤에게 민지가 버럭 화를 냈지만 혜윤은 무시하고 유나에게 말했다.


"도와줘서 고맙네요 지유나 선생님."

"그래~ 혜윤이는 어서 교실로 돌아가고. 우리 민지도 교실로 돌아가자?"

"교실? 덕분에 똥싸면서 절정하는 미친년이 됐어요. 그런데 교실로 돌아가라고?!"

"그게 거짓말은 아니잖아?"

"하이고~ 뭐 나랑도 싸우고 지유나랑도 싸우고 하여튼 성격 어디 안간다니까? 먼저 나갈게?"


민지가 유나랑 싸우거나 말거나 관심없다는듯 성욕을 해소해 남성기가 작아진 혜윤은 후련한 표정으로 화장실을 나갔다. 화장실에 남은 민지는 유나를 한참 노려보더니 변기 칸 안에 벗겨져있던 팬티와 치마를 가져와 입었다.


"아주 고맙습니다. 교실에 먼저 갈테니 그 뱃속 가득 차있는 촉수랑 떡을 치다오시든 마음대로 하세요."

"잠깐~ 민지야 아무리 정신없어도 이건 하고 가야지?"

"뭐?"


혜윤을 따라 밖으로 나가려던 민지는 유나의 부름에 뒤를 돌아봤다. 그리곤 유나가 들고있는 것을 보고 안색이 창백해졌다.


"여기~ 화장실에 놓고갔더라. 니 똥.꼬.마.개♥"


유나의 손에 들려있던건 민지가 엉덩이에 끼우려고 했던 극대 딜도였다. 유나는 민지에게 가까워지며 말했다.


"자 민지야 부끄러워하지말고 얼른 엉덩이 내밀어. 엉덩이가 너무 커서 혼자 끼기 힘들잖아 도와줄게♬ 다시 바지 좀 벗을래?"

"읏..! 오지마!"

"움직이지마~"

"싫어! 아아!!"


어디서 나온 괴력인지 유나가 민지를 꽈악 잡자 뿌리칠 수 없었다. 그렇게 민지를 억지로 숙이게 만든 유나는 마치 어린아이가 뭣도 모르고 똥침하듯 자비없이 단번에 딜도를 뿌리 끝까지 쑤셔넣었다.


"아악! 아아아아악!!!"


아무리 허벌이 된 민지 똥꼬라도 극대사이즈 딜도를 젤 없이 확! 쑤셔넣으니 항문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민지가 비명을 지르며 화장실 바닥에 쓰러졌다.


"어휴 우리 민지는 목청도 좋아~ 그럼 늦지않게 교실로 오렴?"

"흑.. 흑흑 씨발 좆같은년 흐어엉"


결국 억울함과 분함, 그리고 고통에 못이긴 민지가 눈물을 흘렸다. 유나가 나가고 나서 혼자 남은 민지는 한참을 울다가 얼굴을 한번 세수하고 나서 밖으로 나갔다. 이제 고작 아침일 뿐인데 하루가 너무나도 고되었다.

(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9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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