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오늘은 병원을 다녀왔다.
회복주웅...
2019-10-08 16:06:21 +0000 UTC View Post
동생이 2주간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 동생 집과 이모 집은 별로 멀지 않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사온 기념 선물을 받을 겸 내가 자동차로 (은자!)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하기로 했다. (신혼집에서 남편과 사는 것은 12월경 부터라 아직은 동생 혼자 거주하고 있다) 운전 연습을 위해서 새로운 코스를 여기 저기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되고 탈 때마다 자동차의 기능들도 하나씩 ...
2019-10-06 14:49:23 +0000 UTC View Post첫번째 차 사고가 났다. 주말이라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많이 가는 공원에 갔는데 주차요원 아저씨가 나를 평행주차로 인도했고... 천천히 묵직하게 앞차의 왼쪽 뒤를 살포시 밀었다.
‘망했군’ 하는 생각과 동시에 ‘언젠가는 이럴 줄 알았다’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면서 여하튼 별로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문제가 생겼으면 배상을 해드려야 하는 게 맞고 보험도 가입 ...
2019-10-05 14:14:27 +0000 UTC View Post“절대 안나가려고 버티던 애가 이제 틈만나면 나가려고 하네~”
이모가 한 말. 그러게 말이다.
지금 일을 좀 여유롭게 하고 있기도 하고, 다음주에도 지방 부모님댁에 장거리 운전으로 다녀 올 계획이 있기도 해서인지, 이래 저래 휴가를 즐길 겸 운전 연습할 겸 자꾸만 어디론가 나갔다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도 내게 이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 집순이로 그렇...
2019-10-04 13:42:28 +0000 UTC View Post콜록 콜록 목감기에 걸렸다. 엊그제는 목이 따가워 잠자기가 어려웠고 어제는 조금 편해지나 싶더니 오늘은 침 삼킬 때 아프지는 않지만 목소리가 쉬어버렸다! 켈록 켈록. 사실 며칠 전 3시간동안 신나서 노래방송을 하고 난 그 다음날부터 바로 목이 아팠던 것 보면 그 날 방송 좀 했다고 목의 면역력이 급격히 약해졌었던가 보다.
일보 진전을 위한 이보 후퇴를 해보자 ...
2019-10-03 13:53:30 +0000 UTC View Post난 나이로는 이미 훌쩍 어른이지만, 또래 친구들에 비래서는 아이처럼 사는 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생각한 ‘어른’의 이미지는 ‘짱구 아빠’, ‘짱구 엄마’와 같았기 때문이다. (원작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못말리는 신짱 이 제목이다)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고 퇴근 후에 동료들과 맥주 한잔 하며 혹은 집에 와서 맥주 한잔 하며( 빠지지 않는 맥주 ㅋㅋ) 피로를 풀...
2019-10-02 12:59:29 +0000 UTC View Post한국에서 가장 끔찍한 미해결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던 사건의 범인이 며칠 전 밝혀졌다. 무려 30년 전 사건으로 이미 공소시효도 다 끝난 사건.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극장에서 '살인의 추억' 이라는 영화로 처음 알게 되었던 그 사건. 누군가는 저질렀는데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범인의 흔척도 찾을 수 없었던 그 사건. 그 사건의 범인이 세월이 흘러 드러나게 된 ...
2019-10-01 15:12:00 +0000 UTC View PostYou can check which rewards you can get on the first page of Patreon :D According to your tier, there're some monthly rewards so don't forget to request! Please don't hesitate! Be sure that for voice mails, I send them even when there're no specific requests, but for others, I send only when there're requests :)
And I know I still haven't accomplished all the rewards for September. I haven't finished making custom videos,sending packets and I think I missed some voice mails too si...
2019-09-30 15:38:39 +0000 UTC View Post주말을 전부 운전 연습에 쏟았다.
드디어 대망의 시험. 첫번째 시험과 달리 오늘은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첫번째 순서여서 구석에 정차되어 있는 차를 탔는데 핸들이 돌아가 있었다. '음 핸들을 바로 하고 출발해야 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시동을 켜고 주차 브레이크를 내리고 좌측 깜빡이를 켜고 핸들을 제자리에 놓는 순간 깜빡이가 꺼졌다...ㅋㅋㅋ...
2019-09-30 15:26:44 +0000 UTC View Post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노래도 하고~? :) 9시 고고싱?
Miss you all! Let’s chat and sing hehe. Am gonna start in an hour.
2019-09-30 11:04:02 +0000 UTC View Post채식을 한다고 하면 거의 모두가 말한다.
“그럼 뭐 먹고 살아??”
그러나 그 기대와 달리, 고기를 먹지 않아도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고, 그래서인지 나는 여전히 통통하다. 스트레스 받을 때 해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먹는 것인 것도 여전하다. 나는 녹말식도 정말 좋아하는데 감자와 고구마 다 맛있지만 그 중 제일은 역시 단호박이다. 피부를 노랗게 만들어...
2019-09-29 13:21:49 +0000 UTC View Post나는 우울증이 왔던 적은 없지만 우울의 터널 그 직전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건 꽤 잘하는 것 같다. 이번에 자유 업로드로 돌아감을 선언한 것도 이 방법이 나의 심적 압박감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기 때문이다. 우울증이 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심리적 압박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울은 마음의 병이지만 시작은 몸에서 비롯되기 ...
2019-09-28 14:12:15 +0000 UTC View Post오늘 처음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나는 재테크 유튜버도 아니고 “수익 이만큼이나 많이 벌었습니다!” 하는 돈자랑 스웩 (swag) 컨텐츠를 올린 적도 없는 유튜버인데 내게도 그런 메일이 처음 온 것이다. (타 유튜버들은 종종 받는다는 걸 영상으로 본 적은 있었다. ) 싱글맘이라는 발신자는 구구절절 사연과 함께, 당장 어제 밤에도 어린 아이 두명을 데리고 죽...
2019-09-27 16:05:00 +0000 UTC View Post택시를 타면 절반의 확률로 나를 불편하게 하는 기사님을 만난다. 오늘은 이런 분을 만났다.
“ㅇㅇ동 ㅇㅇ번지로 가주세요”
기사님 네비게이션을 찍으면서 궁시렁 거리는 투로 투덜투덜
“..어쩌구 저쩌구.. 아니에요?”
“??(잘 안들림) 네?”
“집에 가는 거 아니에요?”
“...? 집에 가는거 맞는데 왜요?”
“집에 가는데 무슨 네비를 찍어요?...
2019-09-26 15:05:45 +0000 UTC View Post처음부터 불안 불안 했다. 학원에서 6시간 탄 이후로 연습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도 있지만 일단 코스가 잘 외워지질 않았다.
네 개의 코스 중 2개는 자신 있었고 1개는 애매했고 나머지 1개는 자신이 없었다. 무작위로 코스가 정해지기 때문에 자신 있는 코스가 걸리길 바랐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제일 자신 없는 코스가 걸렸다.! 이미 그때부터 긴장을 해서 그만... 초록불 ...
2019-09-25 12:11:02 +0000 UTC View Post
도로주행 시험 떨어져서 상심이 큽니다...
I failed my driver’s liscense test. I’m soooooo depressed sob sob...
2019-09-25 02:37:13 +0000 UTC View Post용기를 내 유튜브 공지를 썼다. 앞으로 한달간은 유튜브를 말 그대로 ‘재미’ 로 운영해보려 한다. 업로드를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처음 그 마음처럼 내가 올리고 싶은 영상을 올리고 싶을 때 업로드 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혼자 일해오면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한달동안 지금의 직원 친구와 협업의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최선을 다해 찾을 생각이다....
2019-09-24 14:12:04 +0000 UTC View Post추위를 타는 나는 벌써 전기 장판을 꺼내고 여름 옷을 정리했다. 휴 비밀이었는데 고백하자면, 전기장판 없이는 추워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샤워하고 나와서 물기만 닦고 로션을 바르고, 맨몸으로 장판을 따땃하게 켜놓은 침대 속에 쏙 들어가서 누워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흐흐. 혼자 살면 제일 좋은 점 중 하나는 이런 짓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거다. 와하하. 2019-09-23 15:13:41 +0000 UTC View Post
5,6월에 “하반기엔 열일할거야!” 라고 했지만 끝없는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비교적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시간이 흘러 벌써 10월을 앞두고 있다. 혼자는 더 이상 우울이나 슬럼프 없이 일하는 게 어려울 것 같아 함께하는 직원을 고용해 한달 정도 조금씩 업무를 맡겨본 결과, 센스,능력 그리고 책임감이 있는 친구 같아 조금씩 다시 일을 부지런히 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힘...
2019-09-22 12:23:56 +0000 UTC View Post속눈썹을 붙인 게 거의 일년만인 것 같았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도 해야지~ “ 했지만 알람 시간에 한 번에 일어나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똑같았다. 늦잠을 잔 바람에 머리는 그냥 질끈 묶었고, 심지어 덜렁거리느라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을 우리 집에 놓고 왔어서, 이모집에서 출발하는 나는 이모의 바지를 입어야 했다 ㅋㅋㅋ 이모가 “너어는 정말 ! 어...
2019-09-21 14:32:22 +0000 UTC View Post오늘로 운전면허 도로주행이 끝났다. 이제 시험만 남겨 두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도로주행 6시간을 함께 한 선생님은 아주 차분하고 다정하고 교양있는 분이셨다. 윽박지르지도 않고 무시하지도 않고 여러번 물어봐도 짜증도 안내셨다. 사실 어찌 보면 운전면허 강사로서의 당연한 덕목일 수 있지만, 세상에는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
2019-09-20 12:25:15 +0000 UTC View Post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생긴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당연히 있다. 일단 나와 내 동생은 5년간 연락을 하지 않았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니까 어련할까.
그런데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결혼을 준비하는 동생이 검소를 넘어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좀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가진 것이 적...
2019-09-19 14:05:18 +0000 UTC View Post추석 후유증?
무엇에 의한 후유증인지도 모르겠는 채로 일이 잘 손에 잡히질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와 사건들이 있었긴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야. 일주일에 최소 하나라도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쥐도 새로 모르게 잊혀질 것임을 알기에 아예 놓지도 못한 채, 마음껏 쉬는 것도 마음껏 노는 것도 아닌 애매한 시간을 꽤나 오래 ...
2019-09-18 06:37:50 +0000 UTC View Post정말 아주 가끔은, 직장인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내 금새 “난 못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현실에 만족하려 하다가도, 어쩌면 나름 잘 적응하며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잘 살고 있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평행우주 속 직장인 나의 삶은 어떨까. 지금의 나보다 덜 예민할까? 지금의 나보다 친구가 많을까? 채식을 하고 있을까? 술을 좋아...
2019-09-17 15:25:33 +0000 UTC View Post“미움받는 용기” 가 필요하다고 누가 그랬던가. 나는 비교적 미움받는 것을 개의치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것이 내가 실제로 그런 사람이라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라는 UV의 노래가 떠오른다. 난 전혀 쿨하지 않다. 사랑받고 싶고 미움받을 때 너무나 상처 받는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는 것 따위 할 줄 모르고, 그것을 ...
2019-09-16 14:22:20 +0000 UTC View Post이번 추석에 외출 좀 했다고 몸이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한번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운동을 재미있게 해보고 싶은데... 혼자 하는 운동은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고, 어떤게 좋을까? 진지하게 댄스 개인 레슨을 알아볼까..? 끙... 재미가 없으면 꾸준히 하지 못하는 내가 증말 싫다.
2019-09-15 15:24:33 +0000 UTC View Post아빠가 통일전망대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어제 잠시 다녀왔다.
강아지는 올라갈 수 없다고 해서 아빠와 아줌마만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오기로 하고 나랑 조조는 아래에서 잠깐 기다리며 주차장에서 간단히 산책을 한 후 셔틀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 쉬었더랬다.
위치가 산속이어서 그랬는지 그 잠깐 사이에 엄청나게 모기에게 뜯겼다. 나중에 차에 올라타 확...
2019-09-14 12:50:16 +0000 UTC View PostSupposed to already have started the stream but I feel so so tired.. I couldn’t help but fell asleep at about 8:00pm and now I managed to open eyes but just can’t wake up... funny that I’m more tired when it’s holidays. I’ll start to stream tomorrow at around 1:00pm . Sorry again...!
이미 방송을 시작했어야 하는 시간인데... 너무 피곤해 한시간 전쯤 잠들었다 이제 겨우 눈을 떴는데 도저히 못 일어나겠네요.. 휴일에 더 피곤한 마...
2019-09-14 12:21:55 +0000 UTC View Post오늘 저녁 9시에 트위치에서 1시간(자유), 10시부터 유튜브에서 1시간(asmr) 방송할게요 ^___^
9pm on twitch (1 hour) and 10pm on Youtube(1hour) gonna be streaming! :))
2019-09-13 23:17:24 +0000 UTC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