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몇 살이야?! 아직도 이러면 어떻게 해?!!!"
딸의 방에서 엄마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울린다.
올해로 43살 이송이는 고1인 홍유리의 엄마다.
40대인데도 젊은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정도로 미인이다.
유리의 친구들은 엄마가 예뻐서 부러워하지만
권위적이고 신경질적인 모친은 유리에게 무섭고 싫은 존재였다.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이불에 지도를 그려?!!
엄마가 그렇게 혼냈는데 아직도 부족한 거야?!!"
유리는 어렸을 적부터 이불에 지도를 자주 그리는 아이였다.
성장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자 송이는 유리의 엉덩이를 때리고 심한 벌을 줬다.
송이가 준 벌들은 아동학대에 가까운 것들이어서 유리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죄.. 죄송해요.. 엄마..."
"시끄러! 중학교 때도 한 달에 한 번은 이러더니.. 결국 고등학교 때까지 와서...
어휴!! 못 살겠어 진짜!!"
화가 잔뜩 난 송이가 침대에 걸터앉아 자신의 허벅지를 찰싹 때린다.
유리는 굳은 얼굴로 엄마의 허벅지에 배를 가져다 대고 엎드린다.
"숫자 제대로세! 틀리면 처우부터 다시 때릴 거야!!"
"쨔악~~!!!"
"으윽!... 하.. 하나!
"쨔악~~~!!!"
...둘!!
딸의 방에서 아픈 소리가 울려 퍼진다.
송이는 사정없이 유리의 엉덩이를 때렸다.
얼마 안 가 엉덩이는 빨갛게 되고 유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유리는 고등학생이 됐는데도 엄마한테 엉덩이 맞네?
왠 줄 알아? 밤에 이불에 오줌 싸는 사람은 어린애예요!
나는 유리를 언제까지 어린애 취급해야 돼?!!"
"쨔악~~~!!!"
"으으으.... 오십..."
유리의 신음 소리가 들리자 송이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 본인의 손도 조금 아팠다.
슬슬 딸이 잘못했다고 울면서 빌 타이밍이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딸은 다른 말을 꺼냈다.
".. 만약.. 엄마가 밤에 오줌 지리면.. 엄마도 어린애 취급 당하는 거야?"
"..... 뭐??"
송이는 당황했지만 곧 딸이 자신에게 반항한다고 생각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이게 어디서 말대답이야..!!""
"쨔악!!쨔악!!쨔악!!!"
화가 난 엄마가 인정사정없이 딸의 엉덩이를 때린다.
"으.. 으윽!! 엄마 어렸을 적부터 내가 지리면 벌줬잖아?!
그럼 엄마도 지리면 벌받아야지! 그게 공평하잖아!!! "
계속되는 유리의 반항에 송이는 당황했다.
평소 같으면 울면서 빌 텐데 오늘은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 대답을 요구한다.
결국 때리다 지친 송이가 입을 열었다.
"... 하아.. 좋아. 엄마도 지리면 유리처럼 벌받을게.
하지만 엄마는 어른이라 그럴 일은 절대 없어."
송이의 말에 유리가 미소 짓는다.
그 모습이 왠지 꺼림직하게 느껴졌다.
그날 밤 송이는 냉장고에서 먹다 남은 소주를 꺼내 마셨다.
어느 순간부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했다.
알콜의존증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오늘은 마시고 싶었다.
반 병 정도 남은 소주를 다 들이켰지만
더 취하고 싶어 캔맥주 두 개를 들고 방으로 향했다.
새벽이 되자 유리는 엄마의 방을 몰래 열어봤다.
팬티 바람으로 술에 곯아떨어진 모친을 보자 인상이 찌푸려진다.
평소에는 안 그렇지만 아빠가 장기간 해외에 일하러 가면
반나체로 집안을 어슬렁거렸다.
여자 둘이 사니까 편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만
유리는 모친의 흐트러진 모습이 꼴 보기 싫었다.
"엄마 카톡 엄청 와있네.."
유리가 엄마의 스마트폰을 열고 패턴을 해제했다.
"역시.. 애인이 있었네... 주말에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 점장이랑 사귀는구나?"
해외에서 일하는 아빠를 배신하고
연하의 편의점 점장이랑 관계를 가졌다니
새삼 모친이 정말 역겹게 느껴졌다.
유리는 엄마의 커다란 젖꼭지에 눈이 갔다.
어릴 때 이런 여자의 모유를 먹고 자랐다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올랐다.
유리는 송이의 오른쪽 젖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었다.
"아으으...."
엄마의 신음에 놀란 유리가 젖꼭지에 손을 뗐다.
엄마가 먹던 소주에 수면제랑 이뇨제를 집어넣었지만
많은 양은 아니었기 때문에 엄마가 일어난 줄만 알았다.
다시 엄마가 깊이 잠든 걸 확인하고 유리는 엄마의 귀에 대고
asmr 급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나는 지금 바다 한가운데 있어.. 그런데 오줌이
마려운걸? 아~ 싸고 싶다... 괜찮아~ 싸버리자~
바다라 상관없어~시원하게 내보내자~"
"으음.... 흐으응... 아헤헤~"
"주르르르륵 졸졸졸~~"
얼빠진 표정으로 엄마가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웃을뻔해 얼른 입을 막았다.
엄마의 오줌이 팬티를 뚫고 쏟아지자
자신의 핸드폰으로 엄마가 지리는 순간을 촬영했다.
긴 오줌이 끝나자 방안이 지린내로 가득했다.
"후후.. 내일이 정말 기대되네~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유리는 티비와 불을 끄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