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懺悔-3

後藤の住む202号の戸をたたいた。 できるだけ礼儀正しくないよう静かにたたくとドアが開いた.

[入ってきて]

後藤は、相変わらず怖い顔をしていたが、最初よりは和らいで見えた。

床に楽に座っている後藤に近づき、正座をしてケーキ箱を渡した。

あの…この前殴ったの… 本当にごめんなさい。 その時は勢いでそうしたようです。 申し訳なく思っています。"

"新庄さん.. あなたは本当に厚かましい女だな... 一ヶ月前のことを今、謝るのが

恥ずかしくないの? 「一人の子供の母親なら、大人のように振舞え"

私は内心むっとした. そもそも後藤が娘のスカートを探したのが原因なんだけど… 今はどうしても後藤に問い詰めることができない...

[まぁ…いいね… その問題は後にして... 滞った家賃は

今月までに出せ!]

[あの…あの… それが…あの…]

家賃の話が出ると、私は必死になった。

[私が今度仕事を失いました。どうにか今月まで再就職するつもりです。 だから一ヶ月だけ待っていただけませんか?]

[うん。。新庄さん。。事情は分かった。 でも貯めた貯金もあるだろうに余裕があるのに嘘ついてるんじゃないの?]

[いいえ!実家に母がけがをして… 病院費が高いので

一応余裕ができるだけお金を送ったが.. こんなに悪いことが重な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会社もつぶれて···。 今月残った給料と退職金ももらえるかどうか分からない状況だから…"]

私は泣き出しそうなのをじっとこらえて事情を話した.

[じゃ、前の主人に借りればいいんじゃないの]

思わず怒って琴を睨み付けた。

言ってはいけないことがあるのだ。

若い社員と浮気して娘と私を捨てた男を訪ねてお金を

貸してくれと哀願するくらいなら死んだほうがましだ.

[なんだ、その目は?]

私の状況に気付き、視線を下げた。

[いや, それがごめんなさい.夫とは縁を切って…

不可能です。お願いします。 一ヶ月だけ···。]

[新庄さん、あなたは今、間違っている。]

「え?」

「頼む態度が間違っているとお前をちゃんと頼むには…」土下座しろ!土下座!」

「あ…はい。」

私は琴の前に跪き、できるだけ腹ばいになって、額を地面につくように礼儀正しく頭を下げた。

でも、私の期待とは裏腹に、後藤はとてもがっかりした。

[はぁ…あなたの本心が全然見えない。 今単純にこの状況を乗り切ろうとすることにしか見えない。 正直私はあなたが来月も家賃をくれるように見えない。 一応、君は誠意がなさすぎる。 こんな安物のケーキも持ってきて?]

後藤がケーキを蹴り飛ばした ケーキの箱が壁にぶつかる音が聞こえた. きっと中はめちゃくちゃ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

[今、君が置かれている状況で最小限の誠意を見せるためには裸土下座くらいはやれ。]

[え?!]

[お前、ここを出たら娘と過ごす場所はある?モーテルも一日二日で、少し残ったお金もすぐになくなるよ。 あなた、もう36じゃない? 就職どころかコンビにでもバイトとかするんだろうね。 娘の学費や生活はどうするの? 新庄さんの無駄なプライドのせいでリカちゃんに罪を犯すことすまないと思わない?]

[..........]

私は唇をかんで上着から脱ぎ始めた。 離婚した夫を除いて、男の前で服を脱ぐのは初めてだった。 耳まで赤くなったまま、スカートのチャックを下ろして、後藤の前で下着姿になった。

陰険な目で見ると思ったが、後藤は最初と変わらず、怒った顔で私の目を見つめていた。

私は視線を伏せてブラを外した.

胸が後藤の前にボインとなって現れた 恥ずかしくて片手で胸を覆ったまま、残った片手でパンツを下ろし、毛が生えたそこを取り出した。 あまりにも恥ずかしかったので、すばやく股間を手で覆った。

見つめる後藤の視線を避け、跪いて頭をできるだけ床に着くように頭を下げて言った。

[後藤さん、滞った家賃を一ヶ月延長してください! このようにお願いいたします.. どうか…]

[頬を殴ったことに対する謝罪が抜けたんだけど?]

[え? あ! あの… こないだは後藤さんの頬を殴って本当に申し訳ありません!]

[新庄さん、脱げば何でもいいと思ったのか? あなた本当にごめんなさいって反省することが1%も感じられない..]

[とんでもないです! 本当に反省してます。]

[いや、私は知っている。 君は反省していない。

今もこの恥ずかしい瞬間が早く終わることを多いと願うだけ.. あんなに大人っぽくしろと言ったのに嘘をつくなんて。 それでは子供のように扱ってやる。]

[何を??]

後藤がスティックを持ってきた。 たぶんビリヤードのキューを切って作ったようだ。

[今から新庄さんの年くらいこれでお尻を叩くから。 最後まで殴られて反省するなら、この前、私の頬を殴ったことも許してやる」もちろん滞った家賃も来月払うことにしてやるよ。 嫌なら服を着て帰ってもいい。]

ここまで来た… もう取り返しがつかない。

私は顔を上げて後藤に言った。

[........お願いします。]

고토가 사는 202호의 문을 두드렸다. 최대한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조용히 두드리자 문이 열렸다.

"들어와"

고토는 여전히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보단 누그러져 보였다.

바닥에 편하게 앉아있는 고토에게 다가가 정좌를 하고 케이크 상자를 건넸다.

"저기... 지난번 때린 거..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땐 기세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조 씨.. 당신 정말 뻔뻔한 여자구먼... 한 달 전 일을 지금 사과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아? 한 아이의 엄마면 어른처럼 굴어라."

나는 속으로 울컥했다. 애초에 고토가 딸아이의 스커트를 들춘 게 원인인데... 지금은 도저히 고토에게 따질 수가 없다...

"뭐... 좋다... 그 문제는 뒤로하고... 밀린 집세는

이번 달까지 내라!"

저.. 저기!.. 그게.. 저..."

집세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필사적이 되었다.

"제.. 제가 이번에 일자리를 잃어서.. 어떻게든 이번 달까지 다시 취직

할 거예요.. 그러니까 한 달만 기다려 주실 수 없을까요?!"

"음..신죠씨..사정은 알았다. 하지만 모아둔 저금도 있을 텐데 여유가

있으면서 거짓말하는 거 아냐?"

"아..아니에요! 친가에 어머니가 다치셔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일단 여유 되는 데로 보냈는데.. 이렇게 나쁜 일이 겹칠 줄은 몰랐어요!

회사도 망해서... 이번 달 남은 급료랑 퇴직금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나는 눈물이 나오려는 걸 꾹 참고 사정을 이야기했다.

"그럼 전 남편한테 빌리면 되는 거 아냐?"

나도 모르게 분노해 고토를 째려보았다. 해선 안될 말이 있는 거다.

젊은 사원이랑 바람이 나서 딸아이와 나를 버린 남자를 찾아가 돈을

빌려 달라고

애원할 바에야 죽는 게 낫다.

"뭐야 그 눈은?"

내 처지를 깨닫고 시선을 아래로 낮추었다.

"아니.. 그게 죄송해요.. 남편과는 인연을 끊어서.. 불가능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한 달만..."

"신죠씨 당신 지금 잘못되었다."

"네?"

"부탁하는 태도가 잘못됐다고 너 제대로 부탁하려면.. 도게자해라.도.게.자~

"아.."

나는 고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최대한 엎드려 이마가 바닥에 짚은 손에 닿도록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고개를 깊게 숙였다.

하지만 내 기대와 다르게 고토는 한숨을 푹 쉬었다.

"하아... 당신의 진심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지금 단순히 이 상황을 넘기려고

하는 걸로 만 보인다. 솔직히 나는 당신이 다음 달에도 집세를 줄 것처럼 보이지 않아.. 일단 너는 성의가 너무 없다.. 이 딴 싸구려 케이크나 가져오고 말이지"

고토가 케이크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케이크 상자가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 안에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을 것이다.

"지금 네가 처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려면 알몸 보게 자 정도는

해라."

"에?!"

"너 여기서 나가면 딸이랑 지낼 곳 있어? 모텔도 하루 이틀이 지 조금 남은 돈도 금방 없어질걸? 당신 이제 36 아니야? 재 취직은커녕 잘해봐야 편의점 알바겠지.. 딸아이 학교도 보내야 할 거 아니야.. 신죠씨의 쓸데없이 높은 프라이드 때문에 리카쨩에게 죄짓는 거 미안하지 않아?"

".........."

나는 이를 악물고 윗도리부터 벗기 시작했다. 전 남편을 제외하고 남자가보는 앞에서 옷을 벗는 건 처음이었다. 귀까지 빨갛게 된 채로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고토 앞에서 속옷 차림이 되었다.

음흉한 눈으로 볼 줄 알았는데 고토는 처음이랑 다를 거 없이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내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시선을 내리깔고 브라를 벗었다. 젖가슴이 고토의 앞에 출렁이며 드러났다. 민망해서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남은 한 손으로 팬티를 내리고 풍성한 그곳을 들어냈다. 너무 창피해 얼른 고간을 손으로 가렸다.


매섭게 쳐다보는 고토의 시선을 피하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최대한 바닥에 닿게끔 조아리고 말했다.

"고토씨.. 밀린 집세 한 달만 연장해 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뺨 때린 거에 대한 사과가 빠졌는데?"

"에?... 아! 지.. 지난번에 고토 씨의 뺨을 때려 정말 죄송합니다!"

"음..신죠씨 벗으면 무조건 다 된다고 생각한 거야? 당신 정말 잘못했다고

반성하는 게 1%도 느껴지지 않아.."

"아.. 아니에요!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요..."

"아니 나는 알아. 너는 반성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이 부끄러운 순간이 얼른 끝나기 많을 바랄 뿐.. 그렇게 어른처럼굴라고 했는데도 거짓말을 하다니.. 그러면 어린아이처럼 대해줄 수밖에 없다.

"무엇을??"

고토가 몽둥이를 가지고 왔다. 아마 당구 큐대를 잘라서 만든 몽둥이

같았다.

"지금부터 신죠씨 나이만큼 이걸로 엉덩이를 때릴 거야. 끝까지 다 맞고반성한다면 지난번 뺨을 때린 것도 용서해 주고 밀린 집세도 다음 달에 내주는 걸로 봐주지. 싫다면 옷 입고 돌아가도 좋아."

여기까지 왔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나는 고개를 들어 고토에게 말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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