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위에 누우면, 기저귀가 열린다.
오줌과 땀으로 축축해진 피부가, 아직 조금 쌀쌀한 밤바람을 쐬어 기분이 좋다.
하지만……그것보다…….
【이치카】(아우우우……부, 부끄러워…………)
밖에서 털을 깎아진 아기 같은 거기를 드러내고 있다니……!
히나타씨가 엉덩이나 거기를 닦아주는 것보다도, 그게 더 더 부끄러워…….
【이치카】"뺘알리, 뺘알리……“
고무젖꼭지를 물고 있는 입으로, 혀짤배기 느낌을 의식하며, 열심히 재촉한다.
【히나타】"이제 금방이야.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기저귀만 채우면 되니까"
히나타씨의 손놀림은 평소 그대로 일 텐데, 일부러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이치카】"윽!?"
발소리……!? 누군가 오고 있어!?
【이치카】"뉴균가, 오고 이셔……!
【이치카】(히나타씨, 살려줘!!)
【히나타】"후후훗……괜찮아, 괜찮다니까"
【이치카】"햐지만, 햐지만……! 윽!?"
발소리가 아까보다 커지고 있어……!?
와버려, 누군가 이쪽으로 오고 말아……!!
【이치카】(싫어, 싫어어!! 들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