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선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제사를 지냈던 '명산대천'의 신들과 '성황신'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명산대천은 전국의 유명한 산(山)과 큰 강(江)의 신들을 의미하고, 성황신은 각 고을마다 존재했던 마을의 수호신을 뜻하는데, 주로 조선시대 이전의 민간신앙에서 출발하여 유교에 편입된 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들은 각 지방마다 제단이 존재하여, 해당 구역의 관찰사 및 유림들(성황신의 경우 무당이나 마을 주민도 참여)이 국왕을 대신해 제사를 진행하였고, 현재에도 전국 각지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계룡산 산신제
https://www.youtube.com/watch?v=jNZU-bSao5w
위 영상은 공주시 계룡산 일대에서 행해지는 '산신, 강신(수신)+ 마을 제사'를 다룬 영상으로, '巫(무)·佛(불)·儒(유)'의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해당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다음 주 목요일 오후 6시에 ~13화 악해독~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만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unan Rayne
2021-10-07 11:17:59 +000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