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 사이에 다른 사람까지 또 엮은거야? 너 저번에 소민이 때 일 잊은거니?"
혜윤에게 맞을 때 노트에 적은 강제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먹히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혜였지만 민지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며 민지에게 다가갔다.
물론 당장이라도 민지가 달려든다면 신체적으로도 민지에게 밀리는 지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
2024-03-23 22:33:07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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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민지가 지혜의 노트를 들고 도망치고 있을 때, 같은 시각 아무것도 모르는 소민은 방과후 동아리도 거르고 집에 도착했다.
요즘따라 몸이 무겁게 느껴져 동아리 활동을 해도 몸이 잘 따라와주지 않았다. 갑갑했지만 피곤한 탓이라고 생각하곤 오늘은 집에서 일찍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서와 언니!"
"왔어 ...
2024-03-23 22:30:35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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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그 엉덩이는 어쩌다 그런거야?"
민지를 뒤따라가던 지민은 민지의 엉덩이에 계속 눈길이 가는 탓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어봤다. 아무리 봐도 운동선수인 지민의 눈으론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엉덩이였다.
걸을 때 마다 좌우로 출렁출렁거리는 엉덩이는 주변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같이 일행처럼 보이는 ...
2024-03-23 22:30:13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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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아아아!"
혜윤이 다른 행동을 보이기 전에 지혜가 먼저 혜윤의 입을 틀어막으며 말했다.
"미쳤어? 누가 오면 어쩌려고 그래!"
"으읍..!"
혜윤의 눈은 당장이라도 지혜를 죽일 것 같은 눈이였다. 지혜가 미리 노트에 자신을 공격할 수 없다라고 적은 덕분에 큰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일이였다.
'...
2024-03-23 22:29:48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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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다구요?"
지혜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
"지금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잖아요. 뭐가 문제인거에요?"
지혜의 말마따나 지금까지 지혜가 노트에 광적으로 적어낸 항목들도 그렇고 가장 최근에 유나를 위해 가한 인식개조에도 아무런 이상조짐이 없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과한 현실을 ...
2024-03-23 22:29:25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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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미친듯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아이들은 자신의 친구의 친구까지 충격적인 민지의 나체 사진을 퍼뜨리며 민지를 돌리듯 조롱하기 시작했다.
'성실여고 뿡뿡이 최민지. 엉덩이만 때려주신다면 뭐든지 합니다.'
퍼뜨리는 카톡엔 민지가 항문을 벌리며 방울 피어싱을 흔들고 있는 짧은 영상 아래에 이러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마치 몸...
2024-03-23 22:29:02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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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뭐라고.."
반장은 민지가 엉덩이를 내밀며 부탁하는 것을 듣고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오늘 아침부터 소소한 화제거리였던 민지의 엉덩이는 이렇게 다시보니 전보다 더 커진 느낌이였다.
흡사 서양의 뚱뚱한 흑인들에게서나 보이던 엉덩이크기는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내 어, 엉덩이...
2024-03-23 02:12:56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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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여고 2학년 전체 반은 아침부터 난리였다.
2학년 반들이 위치에 있는 층은 복도까지 악취로 가득했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구역질을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야 씨발 여기도 쌌어!"
"아니 뭔 짐승이야? 이거 사람이 한거야?"
"우웨에에엑.. 냄새로는 짐승...
2024-03-23 02:12:30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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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지혜는 쓰러진 유나에 대한 후속 조치와 소민의 언니를 만나러 가는 일 때문에 도저히 여유를 낼 틈이 없어 은영에게 민지를 맡겼다.
지혜의 예상대로 노예가 늘어나니 아무리 만능의 노트가 있더라도 지혜 혼자서 모두를 관리하기엔 버거웠다.
왠만하면 민지만큼은 자신이 쭉 신경쓰고 싶었지만 오늘만큼은 어쩔 수 없이 순수...
2024-03-23 02:11:28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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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하루는 오늘도 최악으로 시작했다.
'떴다(부륵) 떴다(뿍!) 비행기~(부르르르륵!) 날아라!(뿍) 날아라!(뿌앙!) 높이, 높이 날아라(푸륵!) 우리 비~행기(뿌아아아아아악!)'
"제발 그만..!"
이젠 듣기만해도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은 정신 나간 알람음에 휴대폰을 황급히 들어 끈 민지는 거의 던지다시피 휴대폰을 내려놓으며 소리쳤...
2024-03-23 02:10:43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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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흐윽.. 진짜 흣.. 죽고 싶어..! 하윽!"
혜윤은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잔뜩 흥분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혹시라도 자신의 신음소리를 부모님이 들을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최대한 소리를 억누르며 혜윤은 클리토리스 애무를 멈추지 않았다.
"크..흣 안돼 역시 갈 수 없어...!"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
2024-03-23 02:10:09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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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선생님!"
"..아"
유나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떴다.
'상담실에서 그대로 잠든걸까?'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몰린 탓일까. 유나는 아직 몽롱한 의식을 깨고자 노력하며 몸을 일으켰다.
'어? 침대?'
분명 상담실에서 지혜와 몸싸움을 했던 것이 마지막 기억일텐데 유나는 침대에 누...
2024-03-23 02:09:47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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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하루는 최악이였다.
'아 씨발..'
일어나자마자 가랑이가 축축한 것을 느끼며 유나는 울상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바로 휴대폰을 들어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아무래도 민지가 참지 못 했던 것 같다.
유나는 민지를 비꼬는 메시지를 남기고 휴대전화를 휙 던지며 일어났다.
"하.. 최민지 개같은 년"
그간의 정신적...
2024-03-23 02:09:20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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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그럼 특별히 되돌려줄게."
"응 제발 부탁해.. 지혜야."
여기서 돼지코로 인생을 살게 하는 것도 재밌었겠지만 소민이 천천히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고 싶었던 지혜는 이번엔 한번 물러나주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손으로 언제든지 인생을 한번에 망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아무리 자존심 쎈 소민이라도 더이상 대들지 못할 것이였...
2024-03-17 20:09:06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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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의 걱정과 다르게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무난하게 보낼 수 있었다.
물론 수업 도중도중 화장실로 틈틈히 달려가야 했고 휴대폰을 들키지 않게 확인하느냐 고생 좀 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걸리지 않을 수 있었다.
개조의 영향으로 유나와 민지는 끊임없이 오줌마렵다, 방귀 나올 것 같다. 메세지를 보내며 소민이 정신 나갈 것 같은 상황을 만들었...
2024-03-17 20:08:2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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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인생이란 참 모를 일이다.
평소처럼 생활하다 갑자기 민지에게 연락이 왔었고, 그저 단지 옛 중학교 친구인 민지와 혜윤을 만나 셋이서 예전처럼 놀고자 했던 소민이였는데 고작 이 선택으로 그녀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지혜가 지운 지시항목을 제외해도 개조 룰렛을 통해 소민이가 당한 짓은 충분히 그녀의 아침...
2024-03-15 12:19:1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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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룰렛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미령과 혜윤이 방으로 들어갔을 때.
"아 짜증나!"
미령과 함께 방으로 들어온 혜윤은 침대에 털썩 누우며 소리쳤다.
미령은 그런 혜윤을 상냥하게 바라봐주고 있었다.
"언니! 봐요, 김지혜 쟤 노트있다고 제멋대로 한다니까요? 아니 몸을 왜 돌려!"
지혜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
2024-03-13 16:39:20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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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당한 배설 공유는 당장은 드러나지 않는 개조였다.
대체 어떤 식으로 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개조라는 것은 확실했다.
"지금은 잘 모를거에요. 배설 공유만 하는거고, 감각까지 같이 느끼는 건 아니거든요."
지혜는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지혜의 말을 들은 민지가 깜짝 놀라 물었다...
2024-03-13 16:38:35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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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크기 축소가 뭔데?"
너무나도 생소한 단어에 당황한 소민이 지혜를 보며 되물었다.
지혜는 그것도 모르냐는 표정을 짓더니 대답했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방광 평균 크기는 400~500cc까지가 일반적이고 200~300cc 정도 차게되면 우리가 흔히 느끼는 요의를 느낀다고해."
아무리 지혜라도 100개나 되는 개조를 머릿속에서 떠...
2024-03-10 16:40:28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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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룰렛..?"
지혜가 가져온 룰렛은 마치 예능 프로그램에서나 볼 것 같은 룰렛이였다.
룰렛판은 1번 2번 이라고만 적혀있었다. 민지는 최대한 빠르게 지혜가 무엇을 시키려고 하는 건지 알아보려 했지만 도무지 파악이 되지 않았다.
파악이 되지 않는건 유나와 소민도 마찬가지였다.
소민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여성...
2024-03-08 08:45:5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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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지혜와 소민은 이미 주변을 정리하고 민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민지는 우선 겉보기에는 변화가 없어보이는 소민이를 보고 살짝 안심했다.
지혜의 노트는 민지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에도 마음만 먹으면 소민이를 몰라보게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민지는 화장실에 있는 내내 소민이를 걱정했었다.
'일단...
2024-03-07 18:56:59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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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령은 인적 드문 도로에 차를 세웠다.
차를 세운 미령은 먼저 안전벨트를 풀고 운전석에서 내린 뒤 조수석 문을 열어주며 혜윤에게 말했다.
"자, 공주님. 도착했어요~"
미령의 행동에 혜윤은 자기도 모르게 피식 웃고말았다. 심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미령은 정말 의지되는 언니였다.
"고마워요 언니."
혜윤은 살짝...
2024-03-05 17:34:51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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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륵, 꾸르르륵..'
"으..윽.."
민지는 잔뜩 식은 땀을 흘리며 복통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얼굴은 새하얗게 창백해져 있었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민지 나름대로 소민에게 부담주지 않기 위해 견뎌보려고 노력한 탓에 하도 깨문 아랫입술은 살짝 피가 새어나올 정도였다.
그런 민지의 노력에도 무색하게 민지는 아무...
2024-03-05 17:34:1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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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윽..씨발년들.. 개같은 새끼들.."
쇼핑몰 여자화장실에서 화장하고 있던 여자 손님들이 양변기칸 안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놀라거나 인상을 찌푸리며 하나 둘 밖으로 나갔다.
아까부터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화장실 칸에서 서럽게 울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혜윤은 변기 위에 앉아 양손에 얼굴을 파묻고 최대한 눈물을 삼키려고 노력 중에...
2024-03-05 17:33:4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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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민지는 자신의 외모와 뛰어난 성적을 이용해서 주변 모두가 자신을 부러워하거나 동경하게 만드는 완벽한 인간을 연기해왔다.
비록 민지 내면은 사람을 가리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더러운 성격이라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정치력으로 그것을 감추며 민지는 인맥관리를 해왔다.
지혜의 노트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능력이 ...
2024-03-05 17:33:05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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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렇게 셋 입니다."
민지는 고민 끝에 정한 세명의 명단을 혜윤에게 건내주고 바닥에 바짝 엎드렸다.
혜윤은 쇼파에 앉아 퉁명스럽게 명단을 받곤 확인하며 말했다.
"흠.. 이 셋이면 뭐 나쁘지 않네."
민지의 중학교 시절을 모르는 지혜와 미령은 어차피 명단을 봐도 모르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았다. 문득 혜윤은 ...
2024-03-05 17:32:22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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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주말 아침부터 미령의 오피스텔에 지혜는 혜윤과 미령을 호출했다.
아직 까진 은영에게 노트에 대해 알려주었음을 전할 생각이 없는 지혜는 일부러 은영을 부르지 않았다.
미령에게도 은영이와 만난 것과 능력이 향상된 노트에 대한 정보를 발설 하는 것을 일절 금지했다.
물론 완전히 지혜의 편이라고 선언한 미령이였기에 지혜의 지시를 어길 ...
2024-03-03 18:09:19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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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남자친구인 현식은 잔뜩 긴장한 상태로 카페 구석에 앉아 컵에 받아둔 얼음물을 마셨다.
타들어가는 속을 얼음물로 진정시키며 유나가 온다면 모습이 보일 계단쪽을 계속 바라보았다. 휴대폰으로 유나가 근방에 도착했다고 했으니 이제 곧 올라올 터였다.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한 이후 유나는 현식에게 의도적으로 연락을 줄이고 만나려고 하지 않았...
2024-03-03 12:56:38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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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에게 노트에 대해 설명한 후 지혜는 은영과 민지를 데리고 지혜의 집으로 향했다.
오피스텔로 가고 싶었지만 거기는 미령이나 혜윤과 마주칠 확률이 높았다. 은영을 꼬시는 것은 지혜의 독단이기도 했고 혜윤을 대체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아직은 두 사람에게 걸리면 안됐다.
지혜의 집으로 향하는 버스. 지혜는 일부러 민지와 먼 자리에 은영과...
2024-03-02 05:10:25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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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식당은 먼저 온 아이들로 상당히 붐비고 있었다.
성실여고의 점심시간은 1학년 2학년 3학년 순으로 식사를 하며 매 달마다 첫 순서를 돌려 불평등함을 줄이려고 규칙을 정하고 있었다.
이번 달은 2학년이 마지막 순서였다. 민지는 은영과 지혜, 그리고 은영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식당으로 들어갔다.
원래라면 이들 ...
2024-02-29 14:20:34 +00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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